[뉴스퀘어10] 갈등 끝에 전속계약 해지 선언...'뉴진스' 이름 사라지나? / YTN

YTN news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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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사와 갈등을 겪어온그룹 뉴진스가 결국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내린 최후의 선택,앞으로 어떤 파장이 있을지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뉴진스 멤버들이 늦은 시간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일단 멤버들의 이야기 먼저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이 40분 정도 진행이 됐는데 소속사 어도어도 모르게 비밀리에 준비를 했더라고요. 어제 멤버들이 했던 이야기의 핵심은 어떤 거였습니까?

[김헌식]
일단 얼마 전에 14일 동안 요구한 사항에 관련돼서 시한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내용증명 부분을 받아봤는데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었다라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스케줄 전에 우리가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겠다라고 해서 29일 0시 전에 8시 반쯤에 기자회견을 하면서 어떤 소회를 가지고 있는지 입장을 정확하게 밝힌 것이 바로 어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멤버들 한 명 한 명 돌아가면서 모두 발언을 했더라고요. 어제 멤버들의 이야기 중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 있었습니까?

[김헌식]
일단은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 그래서 특히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원내 민희진 대표와 관련해서 하이브에서 감사를 하고 있고 또 배임, 횡령 관련해서 문제 제기를 했었죠. 그 뒤에 민희진 씨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조목조목 반박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뉴진스의 여러 가지 부당대우 문제들, 이런 것이 부각이 됐었고 또 국정감사장까지 나와서 어떤 부당한 행위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까지 한 그런 상황이었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목조목 이야기를 했고 앞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라는 점을 강조를 하게 됐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 기자회견 1시간 뒤쯤에 바로 반박 의견을 냈는데 어떤 얘기했습니까?

[김헌식]
일단 중요한 것은 논쟁점인데요. 예를 들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문제라든지 또 하니 씨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그런 부분들, 그리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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