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부탁해> 이번엔 작은 변화로 새희망을 키워가는 도시, 경북 구미시 김장호 시장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1. 11월 초에 열린 구미 라면축제에 17만 명이 방문하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구미가 '라면의 도시'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2. 산업도시로 알려진 구미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구미 곳곳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3. 내년 구미시에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5년 아시아육상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있습니다. 준비는 잘되고 있으십니까?
4. 구미시가 소아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환경을 대폭 개선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던데요. 지방 도시로서는 드문 일 아닙니까?
5. 정부와 지자체에서 저출생 관련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출산율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구미시에서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신가요?
6. 2024년 올해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구미시민들과 시청자분들께 당부의 말씀 전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장호 구미시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