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충격' 여파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이틀째를 맞는 우리 금융시장 상황이 궁금합니다.
오전 9시에 개장한 우리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증시 상황 보겠습니다.
하나은행 딜링룸 화면을 보고 계십니다.
개장한 지 23분이 지난 상황인데요.
최근에 한국증시가 저평가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더 심화할 수 있다고 하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수치를 보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는 2452.69포인트, 그리고 코스닥은 670선까지도 붕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고 있는 환율 한때 144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소 진정됐지만 계속해서 141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3.2원 오른 1413.30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 자금 이탈을 우려해서 금융당국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기로 하고 그리고 증시안정펀드 그리고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가동한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변동성이 계속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증시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계속해서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YTN 류환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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