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전 강남구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Check In Hanyang)’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체크인 한양(Check In Hanyang)’ 제작발표회에는 배인혁(Bae In-Hyuk)-김지은(Kim Ji-Eun)-정건주(Jung Gun-Joo)-박재찬(Park Jae-Cha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체크인 한양’는 궁궐보다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청춘 로맨스를 담은 사극이다.
왕자 ‘무영군 이은’의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이은호(배인혁 분), 모종의 이유로 남장 여자로 살고 있는 홍덕수(김지은 분), 용천루의 상속자인 천준화(정건주 분), 망한 상단 가문 출신의 고수라(박재찬 분)까지. 그러나 원래 어떤 위치였든 이들은 현재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네 사람이다.
이에 이들 4인방이 용천루에서 어떤 일들을 함께 겪어갈지, 또 그 과정에서 이들은 어떤 인연을 맺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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