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체포하면 '내란'이라는 해괴망측한 궤변까지 들고나왔다면서 당장 체포되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총을 쏴서라도 국회의 의결을 막으려 한 '국헌 문란'과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어떻게 비교하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혼자 살겠다고 유혈사태 가능성까지 고조시키는 내란수괴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신속한 체포와 탄핵만이 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측이 14일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불출석을 예고한 것을 두고, 체포가 두려워 신변 안전 핑계를 대는 게 가당키나 하냐면서 법의 준엄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11301581832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