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김용현 등 증인 채택...다음 달부터 종일 재판 / YTN

YTN news 2025-01-16

Views 0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군 지휘관 등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2차 변론에서 김 전 장관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또 변론 기일을 추가로 지정해 6∼8차 변론을 다음 달 6일, 11일, 13일에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열기로 했습니다.

기존과 같이 주 2회씩 재판하는 일정인데, 윤 대통령 측은 변론 일정이 무리하다고 항의했지만, 문 대행은 재판부에서 충분히 논의를 거쳤고 변경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11618484960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