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는 24일부터 음료 22종의 가격을 최대 3백 원 인상합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4,700원으로 2백 원 오릅니다.
카페 라떼, 콜드 브루 등도 2백 원 오르고, 오늘의 커피는 3백 원 인상됩니다.
톨 사이즈 음료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스타벅스 측은 지속적인 환율 상승과 원가 인상 여파로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바셋도 오는 23일부터 제품 28종의 가격을 평균 3.4%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2년 10개월 만으로, 이에 따라 카페라떼는 5,900원으로 200원, 룽고는 400원 오른 5,30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기자ㅣ황보혜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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