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참가 선수가 26명으로 늘어나면서 대표팀 선수 3명이 추가로 발탁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 결정에 따라 공격수인 대전 주민규와 미드필더인 전북 강상윤, 그리고 강원 모재현이 추가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강상윤과 모재현은 이번에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여자대표팀에도 이민화와 김민지, 이은영이 추가로 발탁됐습니다.




YTN 이대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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