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견 발표 등 당권 주자들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3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주진우 의원 등 당 대표 후보 5명이 참석하는 '전당대회 비전 대회'를 개최합니다.

당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책임 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본경선에 나설 4명을 추리는 만큼, '4위 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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