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오늘(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정동원을 조사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만 16세의 나이로 지방의 한 도시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올해 초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정동원은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히 활동했던 터라,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정동원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확인해 보고 연락하겠다"고 밝힌 뒤,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불법 주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정동원의 소속사는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자: 오지원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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