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전 검찰총장,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 팀이 오늘 이종섭 전 호주대사 도피성 주호주대사 임명 의혹과 관련해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팀은 범인 도피 그리고 직권남용 혐의 등을 받는 심 전 총장을 불러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시작하는데요.

잠시뒤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우전 전 총장이 지난해 3월에 이종섭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될 당시에 법무부 차관이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이 호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이 과정에 대해서 오늘 특검 쪽에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한 소식이 들어오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093009575683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