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의 유해가 내일(21일) 아침 국내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3시간가량 A 씨를 부검한 뒤 화장 절차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의 유해는 현지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 반쯤 출발해 내일 아침 7시쯤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인천공항에서 A 씨의 유해를 인수한 뒤 유족에게 전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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