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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한령 논의 진전...실무 소통으로 조율" / YTN

YTN news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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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황서연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25 APEC이 남긴 것들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과 함께 경제 분야 정리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두 정상의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지난 30여 년간 한중 양국이 발전시켜 온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는 중국이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중 양국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중요한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입니다. 우리는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 이익을 확대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해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용의가 있습니다.]


정상회담의 모두발언을 듣고 오셨습니다. 아무래도 한중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것 같습니다. 호혜적 협력관계, 시진핑 주석은 공동이익 확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안정성에 대한 문제도 얘기했는데 정상회담이 1시간 37분 정도 진행됐는데 한미 정상회담보다는 10분 정도 더했더라고요.

[김대호]
그렇습니다. 11년 만의 정상회담이죠. 그러니까 시진핑 국가 주석이 한국에 왔던 게 2014년인데 벌써 세월이 훅 흘러서 11년이라는 공백이 있었습니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한동안 상당히 불편했던 한국과 중국 관계가 과연 제대로 다시 정상화 또는 그 이상의 제2단계로 점프를 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시작 전부터 내외에 굉장히 관심을 끌었는데요. 일단 모두 회담 발언, 상호 간에 상당히 관심도 높았고 또 서로 관계 개선의 뜨거운 의지가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시진핑 국가 주석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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