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해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어 민간 소비가 심리개선과 소비쿠폰, 증시 활성화 등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해 3분기 1.2% 성장을 견인했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소비 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주도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소비축제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9일까지 12일간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YTN 류환홍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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