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달달버스' 민생경제 현장 투어에서 판교~오포선 도시철도 조기 추진 등 지역 교통현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애초 8호선 연장으로 추진되던 사업을 별도 노선인 판교~오포선으로 재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협력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와 방 시장은 간담회 후 태재고개 일대를 방문해 교통 혼잡 해소 방안을 모색했으며, 주민대표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YTN 최명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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