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2조 원 넘게 순매도를 하면서 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2% 오른 3,995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2조 원, 기관이 4천억 원 순매도를 하면서 하락 전환해 1.5% 내린 3,9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2.9%, SK하이닉스가 2.5%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6.8% 폭락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3.7% 오른 912로 마감했는데 정부와 금융당국이 '천스닥 플랜'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나오며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기관이 6천억 원, 기관이 4천억 원 순매수를 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2.5원으로 출발해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전날보다 5.7원 오른 1,470.6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12816232953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