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속도로가 놓이면 경산과 울산이 직접 연결돼 운송 시간이 16분 짧아지고,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물류비도 연간 700억 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산시는 올해 말 발표 예정인 국토교통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포함되도록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12816321568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