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옥동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진 회장은 신한은행 부행장, 행장 등을 거쳐 지난 2023년 3월 회장에 취임했고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2029년 3월까지 임기가 3년 더 연장됩니다.
진 회장 취임 이후 신한금융지주는 일회적 요인 등을 제외하면 매년 최대 이익을 기록했고 올해 역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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