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 단백질의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곤충 단백질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워프로틴-아이'를 알리기 위해 곤충 요리 시식이나 곤충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현장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농진청은 덧붙였습니다.
새 이름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곤충의 날 행사 방문객과 농진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선정했습니다.
YTN 최기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21111244353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