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생중계 업무보고. 어제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탈모는 이제 미용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건강보험 지원을 검토해 보라는 건데, 야당은 건보 재정이 고갈인 상황에서 이른바 모퓰리즘으로 시스템을 망가뜨린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목소리로 오늘 정치온 시작합니다.
[이재명 / 대통령 (어제, 부처별 업무보고) : 탈모도 병의 일부 아니냐, 혹시 검토해 보셨어요?]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어제, 부처별 업무보고) : (중략) 유전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탈모의 경우엔 의학적인 치료하고 연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보 급여는 하고 있진 않은데…]
[이재명 / 대통령 (어제, 부처별 업무보고) : 옛날에는 이걸 미용이라고 봤는데 요새는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요?]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탈모 시술을 받아보고 탈모 약을 먹고 있는데 전과 후의 느끼는 차이가 상당히 크긴 크거든요. 그래서 저는 효능감은 있는 정책이다.]
[조응천 / 전 국회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중증 혹은 난치병 그걸 개인이 다 부담하게 하면 돈이 없어서 달리 대책이 없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게 건강보험이에요. 비만, 모발. 좋죠, 해 주면. 우리나라에 가스가 빵빵 터지고 석유가 막 나서 그걸로 될 수 있으면 해야죠. (그러니까 재정만 건전하면.) 그런데 언제 고갈되느니 마느니 지금 그러고 있는데…]
민주당 복기왕 의원,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는 이제는 미용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면서 건보 적용을 검토해보라고 어제 얘기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22년 대선에서 탈모 공약을 내세웠다가 지난 대선에서는 빠졌어요. 복 의원님께서는 숱이 워낙 많으셔서 탈모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으실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복기왕]
머리가 커서 숱이 많아 보이는 경향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지난 대선 때는 다양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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