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추적] 사람을 향한 AI, 더 나은 세상을 잇다 / YTN

YTN news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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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엄지민
안녕하세요. 엄지민입니다.

현상 이면에 숨겨진 사실을 좇아, 팩트추적! 지금 시작합니다.

【인트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

배우의 눈빛엔 용기와 절망이 교차합니다.

세심한 인물 연기와 정교한 연출로 만들어진 영상.

배우도, 소품도 필요 없었습니다.

오롯이 AI로만 만들어진 영화의 일부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도구를 넘어.

이제 AI는 누군가의 눈이 되고, 다정한 친구가 되고,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윤재덕(71세) / AI 돌봄로봇 이용자 : (AI 돌봄로봇이) 항상 옆에서 얘기를 해주니까….]

[강용주 / AI화재예방솔루션 개발업체 대표 : 불이 났을 때 5초 만에 (화재를) 감지하고 30초 안에 진압할 수 있다.]

이미 인류의 삶 깊숙이 스며든 AI 기술.

이제 그 변화가 향하는 방향을 함께 짚어봅니다.

【스튜디오】

▶엄지민
저희 YTN 은 연말을 맞아 ‘빛과 어둠의 교차점 AI’를 두 편의 기획으로 준비했습니다.

AI가 가져다줄 혁신적인 희망과 또 그 이면에 있는 우리가 직면해야 할 새로운 문제들까지 짚어볼 텐데요.

오늘의 팩트체커 윤성훈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 기자, 오늘 첫 번째 시간으로 세상을 비추는 AI 기술에 대해서 알아본다고요?

▶윤성훈
네,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AI 기술에 대한 체감도는 물론 기대감도 부쩍 커졌습니다.

▶엄지민
네, 저도 최근에 생성형 AI로 이미지나 동영상 같은 걸 만들어 봤는데 너무 진짜 같아서 좀 놀랍다가도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더라고요.

▶윤성훈
맞습니다.

AI 시대가 올까 하던 막연함은 몇 년 사이 생생한 현실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기술이 어디까지 다가왔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왔습니다.

【VCR-1】
황폐해진 황무지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두려움과 절박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

언뜻 보면 거대한 세트장에서 촬영한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촬영한 카메라도, 배우도, 스태프도 필요 없었습니다.

80분 분량의 이 영화는 AI 기술로만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믿기 힘든 수준의 정교함이 탄생한 곳.

제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선 이미지부터 대사, 배경 음악, 효과음까지 모든 과정을 100% 생성형 AI로 만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4&key=2025121723450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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