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3대 교통 인프라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 청주와 제천을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중·북부를 연결해 접근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대전정부청사부터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CTX 사업은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포함돼 교통 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영동-진천 민자 고속도로 건설 역시 행정 절차가 재개돼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대 교통 인프라 사업은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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