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진행 중인 통합특별시 추진과 관련해 전국 4개 특별자치도 행정협의회 대표회장인 김진태 강원지사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9일) 오전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특별시 추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4년간 20조 원 지원은 심히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강원도가 진행 중인 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발의된 지 2년 넘도록 국회 논의 없이 책상에도 올리지 않는데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광역 시도 통합에는 속도를 내면서 특별자치도는 잡아 놓은 물고기인가"라고 반문하며 전북, 세종, 제주 등 다른 특별자치도와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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