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구청장 공천 로비’ 의혹 관련 주말 압수수색
김경 ’금품 전달 논의’ 녹취 저장 PC 포렌식 진행
경찰, 압수물 분석…국회의원 금품 전달 여부 조사
강선우 의원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 의원이 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금품 전달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경찰 수사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 압수수색을 벌인 경찰이 이번 주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지도 관심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김 시의원의 ’구청장 공천 로비’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주말인 그제 김경 시의원, 그리고 금품 전달을 논의한 상대로 알려진 전직 서울시의회 의장 A 씨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 수색이 있었습니다.
김 시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금품 전달을 논의한 내용 등이 담긴 녹취 파일 120여 개가 저장된 이른바 ’황금 PC’를 확보해 포렌식 분석도 하고 있습니다.
압수물 분석 등을 이어가며 지난 2023년 김 시의원이 선거 출마를 위해 실제 민주당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지난 19일 선관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아직 해당 의혹과 관련해 김 시의원을 소환해 조사하진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 만큼 이번 주 김 시의원과 관련자들을 불러 진술을 확보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네, 김 시의원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경찰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죠.
[기자]
김경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전 공천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함께, 돈을 돌려받은 이후엔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입니다.
김경 시의원이 다른 사람들 명의를 이용해 지난 2022년과 2023년 강 의원에게 1억3천만 원을 후원했다는 의혹입니다.
강 의원도 지난 20일 소환 조사 당시, 김 시의원의 추천으로 후원자들이 돈을 보낸 것으로 파악하고 돌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경찰은 지난주 강 의원의 비서를 불러서 관련 사실관계를 따져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각종 의혹과 관련해 강 의원과 김 시의원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중인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중략)
YTN 정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2608403552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