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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거래가 서비스 개편…검색조건도 다양화(세종=뉴스1) 곽선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지번주소로만 조회할 수 있었던 주택 실거래가(매매·전월세) 공개 서비스를 도로명주소로도가능하도록 개편해 1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정부에서는 2006년 도입된 실거래가 신고제도 이후 축적된 주택 매매2011년 이후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국민들이수 있도록 인터넷과 모바일로특히 2011년 7월부터 제공된 스마트폰 '국토부 주택 실거래가 앱'은 지난달 기준 52만8147명에 이를 정도로 다수가 사용 중이다.문제는 올해부터전면 시행됐음에도 지번주소로만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하도록 해놓아 서비스 이용에불편이 야기된 것. 이에 정부는 도로명주소 이용 등을 고려해 이번에 개편하게 됐다.정부는 이번 개편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주소구분(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 △관심단지별 등 검색조건도 다양화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