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 “넌 뭘 안다고 짖어.” 캉캉! “뭐, 짖는 건상태 창 오픈!” 파밧! [이름] 레드 파운 [직업] 궁수평민 [호칭] 궁탑의 일곱 번째 제자 Lv. 10 생명력(HP).마나(MP). 135 스태미나(SP). 400(배고픔 수치 0%/ 갈증 0%) 힘체력 15 민첩 35 손재주 330 지력 15 지혜행운 15 건강상태 양호 공격력130~180 방어력 4 마법방어력 2스탯 포인트: 50 “어라? 민첩이랑 손재주 스탯이 올랐네.” 상태 천안￡밤전 ±논현안마 분당안마 선릉안마 접대±⌒↑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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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본 나는 민첩이 20, 손재주가 30 증가한 것을 알있었다. 나는 생활직 덕분에 300을 넘어선 손재주에 비해 민첩이낮았기에 남은 스탯 포인트를 전부 민첩에 찍었다. “전직을 해서스탯이 증가한 건가?” 말 한마디를 짧게 내뱉은 나는 활을들고 마을 밖으로 향했다. “전부 토끼나 노루뿐이네. 조금 더녀석들은 없나?” 캉캉! “응? 루카, 왜 그래?” 크르릉……. 갑자기루카. 나는 영문을 모른 채 루카를 땅에다 내려놓았다. 루카가곳은 큰 나무 두 그루 사이. 자세히 살펴보자 여우천안￡밤전 ±논현안마 분당안마 선릉안마 접대±⌒↑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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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 저 녀석들을 보고거구나!” 캉캉! 크르르……. 나는 풀어진 활시위를 활 한쪽 끝에화살 하나를 꺼내 활시위를 당겼다. 목표는 당연히 여우! 여우를나는 당겼던 활시위를 놓았다. 쐐애액. 푹! 명중이었다. 여우의 머리를화살이 여우와 함께 저만치 나가떨어지자 계속 짖던 루카가 여우달려들었다. 왕왕! 자신보다 더 큰 여우의 목덜미를 작은 주둥이로늘어지는 루카. 저러다 당하는 건 아닌가 싶었으나물린 여우는 꼼짝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