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무차별 살인??? 특별히 기사를 싫어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우리명예를 손상시키기 위한 타국가의 짓일까? 누구든간에 정말 대범한 행동이군.왕국에서 기사를 독살하려 하다니. 만약 타국가의 짓이라며 나라간에 충돌이건 불을 보듯 뻔한 사실...... 마침내 대륙전쟁으로까지 상상을 넓혀가고때였다. "공주마마! 제가 공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크나큰 불경을 저질렀습니다!그는 땅에 무릎을 꿇고 외쳤다. 한참 '대륙전쟁이 일어나면 어느이길까'를 생각하고 있던 나는 의외의 사태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강북오피걸 좋은곳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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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두려움에 떨고있으나 아직 죽지 않은 것으로 보아 독에 당한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대륙전쟁은 일어나지 않는 건가? 왠지 아쉬운드는건 왜일까. 아쉬운 마음에 입맛을 다시고 있는데 그는 내가단단히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는지 얼굴이새하얗게 질렸다. 그 검던 얼굴이 분을 바른 새색시의 얼굴마냥변해있었다. 어떻게 저렇게 변할 수가 있지? 전쟁에 대한 관심은얼굴색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신기하네. 신기한 마음에 그의 얼굴을 뚫어져라강북오피걸 좋은곳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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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주변에는 다른 기사들이 훈련을 중단하고 몰려들어 있었다. 저마다어쩌다 저 마녀에게 걸렸을꼬.' 내지는 '정말 운도 없지. 불쌍하게시리'표정을 짓고 있었다. 다시 한번 마리엔이 얼마나 고약한 심보를알 수 있었다. 오죽하면 기사들까지 이렇게 두려움에 떤단 말인가.화가 난 것도 아니었지만 상대가 이렇게 나오자 괜히 골려주고후후후. 재미있겠다. 어떻게 골려줄까나? 헤죽헤죽 웃음이 나오려했지만 간신히 웃음을그리고 아주 근엄한 얼굴로 무게를 잡았다. 이런마족이라면 다 할 수 있는 것이기에(생각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