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이 터 지고 강물이 배안을 휩쓸고 지나갔다. * *안녕하세요! 170659 고 명윤 입니다. 서장에서부터 13장까지 제 1끝났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인지라 마음이 조마조마 두근반세근반 했는데 읽어주시는계시니 힘이 나는군요. 2 권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많이 읽어 주세요. #2100 고명윤 (170659 ) [연재] 마풍의2권1장. 02/08 12:19 421 line 第 2 券 第章. 갈대섬의 漂流生活. 너무 힘이 센 파도여서 배안의 사람들은 삼성∮밤의전쟁 ∇강동하드룸 구로하드룸 강동하드룸 후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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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중심을 잃고 말았 다. [ 엄마야! ] [] 비명이 터지고 수진과 돛데가 물결에 휩쓸려 강물에 떨어졌다.어머. 저런! ] [ 수진아! ] 두여인이 비명을 질렀다.모두 뛰어내려! ] 좌명지가 소리치는데 소몽몽은 이미 뛰어내리고 있었다.있어봐야 헛일인 것이다. 먼저 뛰어내린 소몽몽은 물속에서 수진을 찾았다.온통 흙탕물이 라 눈앞도 보이지 않았다. 손을 마구 휘젖고머리칼이 잡혔다. 소 몽몽은 힘껏 끌어당겼다. 수진이었다. 천행이었다. 소몽몽은차며 위 로 솟구쳤다. 저만치 떨어진 곳에 돛대와 세사람이삼성∮밤의전쟁 ∇강동하드룸 구로하드룸 강동하드룸 후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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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몽몽은 수진 의 머리채를 잡은체 그쪽으로 헤엄쳐 갔다. 수진이허우적 거려 소몽 몽을 끌어 안았다. 일순 두사람은 함께가라앉았다. 소몽몽은 수 진을 뿌리치며 위로 솟구쳤다. 정신이 없는악착같이 잡고 늘어졌 다. [ 잡지마. 이 바보야! 다] 소몽몽은 않돼겠다싶어 수진의 뒷머리를 가볍게 내리쳤다. [ 으음...,수진이 기절하고 소몽몽은 다시 돛대쪽으로 사력(死力)을 다해 헤엄쳤 다.좌명지가 손을 뻗어 수진을 통나무에 걸치는데 소몽몽도돛대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