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히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나는 어렸을때부터 여인들에게 둘러싸살았는지라 역시 여인들에 대해서는 남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지요. 어진짜 아름다움인지 잘 알고 있단 말입니다. 수진누이로 말할것 같확실히 언니들에 비해 덜 아름다운것 같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수진의 날카로운 눈빛에 그만 말문을 닫았다. [ 그대는 아무말이나하고 있군요! 도대체 우릴 뭘로 보고 그런 말을 하는여기가 무슨 여인 품평대회장인줄 알아요? ] 소몽몽은 수진이 무슨말을 부산∧밤전 ⌒세종미러룸 대구미러룸 부평미러룸 메니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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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소몽몽은 원풍 을 바라보며 씨익 웃었다.같이 웃었다. 소몽몽이 화제를 바구었 다. [ 그런데 그대는우릴 기다리고 있었어요? ] [ 음. 몇일 되었지. 마침지나는데 강유진이 와서 도움을 청하더 군. 자네가 이곳에 있다는듣고 내가 기다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 [ 흐응.생각해 주시는군. 왜 직접 구하려는 생각은 안했어요? ] [마풍이 있는데 내 도움이 필요할까? 한번쯤 고생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 그대의 그와같은 생각때문에 나는 죽을 고비를 숱하게부산∧밤전 ⌒세종미러룸 대구미러룸 부평미러룸 메니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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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여전히 살아있지 않은가? 그것이면 되었지. ]참지 못하고 물었다. [ 그런데 어째서 우리편 식구들은 보이지] 원풍이 빙그래 웃었다. [ 갈대섬 근처에는 파도가 심하지요.그 섬의 존재를 알고있는 사람 도 드물고요. 백마성이나 다른곳지금 강 양편에서 찾고들 있지 요. ] [ 다른곳누가 또 우리를 찾고 있단 말이오? ] 소몽몽의 물음에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 모두들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