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할 존재가 없어서 새를 존경하다니...... 좀 아이 러니하다. "그래?너 부탁은 뭔데?" "내 부탁?" "응, 말해. 들어줄게." "크크크크......"피닉스의 사악한 웃음소리에 페니아는 살짝 움찔했고, 피 닉스는 아주말했다. "너의 가슴에서 부비부비할래." "......" "거절하지는 않겠지?" "......" ......이 구리구리한 기분은......? 뭔가 음흉한 계획이 느껴진다. 음흉한 계획이......그래?" 수진이 누나는 갑자기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본 나를해 물었고, 그 물음에 난 그대로 대답했다. "그냥 이상한 전주주점 만들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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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이상한 느낌?" "응. 뭔가 구리구리한 계획이 느껴져." "......무슨"나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말하고도 뭔 말인지그렇지만 이 느낌은 도대체 뭐지? 뭐지? 뭐지? "저, 저기,"왜 그래, 예은아?" 그때 내게 다가와서 자그마한 목소리로 말하는그 녀는 주변을 한 번 훑어보더니, "피닉스 씨가...... 없는데......""아까 전부터 안 보이세요." "......!" ......! 그때 무언가가 내강타했다. 이 음흉한 계획은 역시!! "크케케케." "......" "아이이잉∼ 좋아,"......" "쿠쿠쿠쿠." 피닉스는 마음껏 페니아의 가슴에 부비부비를 해 댔다.전주주점 만들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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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꿈꾸던 피닉스. 하지만 항상 윤현의 방해로 이루 어수 없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윤현이 없다. 한마디로 말해자가 없다는 것이다. "조, 좀 당황스럽다." 한편 페니아는 당황스러워서더듬거렸다. 부탁이 가슴에 부비부비하게 해 주는 거라니...... 그것도 새가남자라면 충분히 이런 음흉한 부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이런 부탁을 하는 건 그녀로서는 너무나도 황 당했다. 그리고허락한 것도 아닌데, 피닉스가 먼저 달라붙은 거였다."피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