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bamwar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품안에 손을 넣었다. 만화미인첩이 만져진다. ‘젠장! 어쩐지 운이 좋다고어차피 그의 손에 만화미인첩이 들어왔었다는 것 자체가 과도한 행운이었아무리 보물이 좋다하더라도 목숨보다 중요하지는 않았다. 휙-! 그는 망설임만화미인첩을 허공을 던져버렸다. “젠장! 아무나 가져라. 잘 먹고 잘살라고.”감여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욕이었다. 만화미인첩은 하늘 높이군중들 사이로 떨어져 내렸다. 그러자 난 리가 났다. “저것은“웃기지마! 보물에 무슨 임자가 있다고.” “비켜! 내가 잡을 거야.”서로 만화미인첩을 잡으려고 몸을 날렸다. 그러나 그들에 앞서 한발먼저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날린 이가있었다. 휘-이-익! 그는 마치 빗살처럼 허공을 날아 군웅들의밟고 만화미인첩을 낚 아챘다. “젠장! 뭐야?” “어서 쫓아!” “만상도수(萬上盜手)다.쫓아야 해.” 만상도수는 별호 그대로 도둑이다. 그것도 발군의 실력을도둑이었 다. 아직까지 그의 정체를 제대로 아는 자는 없었으나경공은 한 가 지 특색이 있었다. 미묘한 진동으로 인해흐릿하게 떨려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호의 무인들은 몸이 떨리는보이는 도수를 보면 만상도수로 생각했다. “좋았어! 이것만그 아이의 병을 고쳐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