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 “Bon Voyage” in Pohang, where the cold land winds and warm sea winds come together to provide legendary, well-known tastes.
- Try some chewy and nutritious gwamegi from Guryongpo, where the northwesterly wind and the sea winds meet to create ideal conditions.
- More than half of all the snow crabs sold in Korea come from Guryongpo.
- Learn about the history of mulhoe and how it transformed from a coarse dish for fishermen to a well-presented dish loved by everyone.
- Find out about the exclusive Japanese compound within Guryongpo, built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al era.
- Visit Jukdo Market, Korea’s largest traditional market, and try the large sunfish.
- Try some mori noodles, made with the bountiful marine treasures of Pohang, and learn about how the noodles are made.

차가운 육풍과 따뜻한 해풍이 만나 최고의 맛을 내는 그 곳. 아리랑TV ‘Bon voyage’ 포항편에서는 동해의 북서풍이 만들어 내는 전설의 맛을 찾아 떠나본다.
- 북서풍과 해풍이 만나는 천혜의 조건에서 탄생한 ‘구룡포 과메기’, 영양가 높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과메기를 만나본다.
- 전국 대게 위판의 50% 이상이 구룡포항에서 이루어져
- 뱃사람들의 패스트푸드로 시작되어 포항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 잡은 ‘물회’, 과거의 투박했던 모양새에서 오늘날 세련미 가득한 물회까지, 그 매콤 시원한 맛에 빠져본다.
-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수탈과 억압의 흔적인 구룡포 적산가옥촌을 둘러보고 이 마을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그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전국 재래시장 중 가장 넒은 면적을 자랑하는 ‘죽도시장’, 그 곳의 명물 거대 생선 ‘개복치’를 만나본다.
- 포항 바닷가의 풍부한 해산물이 만들어낸 별미 ‘모리국수’를 맛보고, ‘모리국수’로 생겨난 국수공장의 면 제조과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