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Ep22 (Jinburyeong)

Arirang TV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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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ter scenes of Jinburyeong are re-interpreted in ink-and-wash paintings.
Watch Jinburyeong come back to life through art on Arirang TV’s “Bon Voyage,” and join a Korean traditional artist on his journey through history.
- Marvel at the sight of Maebawi Rock and its 82-meter frozen waterfall, as well as the ice climbers who scale the frozen wonder.
- Learn about the local specialty, hwangtae (dried pollack), and the painful stories it has to share.
- Discover the history of Jinburyeong, a former trading point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parts of Korea, and a visual reminder of Korea's divided land.
- Visit Geonbong Temple, the northernmost temple in South Korea and one of the four major temples in the nation prior to the Korean War. It houses the crystal sariras of Gautama Buddha as well as memorial tablets of locals who lost their lives during the Korean War.

진부령의 겨울은 흑백의 명암으로 탄생한 수묵화와 닮아있다. 붓으로 그려낸 진부령의 겨울.
아리랑TV ‘Bon voyage’ 진부령 편에서는 한국화 화가와 함께 한국인의 한이 현재의 역사가 된 곳곳을 여행한다.
- 82m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얼어 빙벽을 만들어 내는 용대리 매바위, 그 곳에서 만난 빙벽등반가와 함께 진부령의 겨울이 만들어낸 걸작을 만나본다.
- 겨울철 진부령의 기후와 분단의 아픔이 어우러져 탄생한 황태. 진부령의 특산품 황태가 가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황태요리도 함께 맛본다.
- 과거 영동과 영서의 문물이 교환되었던 지점이자 분단의 아픔이 서린 진부령. 한반도 백두대간의 남한 쪽 마지막 고개를 오르며 과거의 아픔을 돌이켜 본다.
- 대한민국 최북단 위치하며 한국전쟁 이전에는 한국4대 사찰로 손꼽히던 건봉사. 그 곳에서 석가모니의 진신치아사리를 만나보고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사망자들의 위패와 그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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