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ed on the southwestern tip of Korea, Yeosu is a marine city that successfully hosted the Expo 2012, which lured in scores of visitors. Yeosu is rich in marine and tourism resources and is home to an innumerable number of cultural relics. Many of them belonged to Admiral Yi Sun-shin, who is often dubbed "Nelson of Asia" and who built the turtle ship. The Jinnamgwan Hall exhibits admiral Yi's achievements and has gained recognition for its high historic and artistic value.
Yeosu lies within Hallyeosudo waterway and Dadohae National Marine Park, which make this city an ideal destination for tourists hoping to vacation in a bucolic environment close to the ocean. A ferry ride is the best way to see all of Yeosu at once, including the numerous islets surrounding it, such as Geomun, Sado, Baekdo and Odong islands. The latter is home to one of the most picturesque trails in Korea. There is also the Hyangilam Temple, famous for its beautiful sunrises. The temple was built 1400 years ago by Venerable Wonhyo on Geumo Mountain. The temple's name means "facing and embracing the sun." In winter, sunrises look especially resplendent from the temple.
To please your palates when visiting Yeosu, try its fresh seafood, which is available year-round. In summer, try the pike conger, which is light and rich in protein. A multi-course raw fish meal is also a popular local delicacy.
The highlight of Yeosu trip is of course the venue of the Expo 2012 Yeosu Korea. This place remains open to this day. Tourists can look around the Aquarium, the Pipe Organ building, and the Big O Show arena.
The Yeosu edition of "Bon Voyage" will air on Arirang TV on December 6 at 6:30 AM.
대한민국 남서쪽에 위치한 여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수산도시로 2012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한 관광휴양도시로서 그와 관련된 유적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동양의 넬슨이라 불리는 뛰어난 해전영웅, 세계 최초의 철갑선 거북선을 제작한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진남관은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한국의 국보로 이순신 장군의 업적만큼이나 건물도 크고 웅장하다.
여수는 한려수도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두 권역에 모두 해당하기 때문에 해상관광코스가 잘 갖춰져 있다. 한국의 여유로운 어촌 풍경과 해안절경이 여수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여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로는 유람선코스를 빼놓을 수 없다. 거문도, 사도, 백도, 오동도 등 아름다운 섬과 관련된 전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눈이 즐겁기 위한 여행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오동도의 길과 더불어 여수에는 한국 최고의 일출 여행지, 향일암을 빼놓을 수 없다. 향일암은 1400여년 전에 원효스님에 의해 금오산중턱에 지어졌고 해를 향하고 있다는 뜻과 해를 머금고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는 해가 정 동쪽에서 뜨기 때문에 가장 멋있는 일출을 볼 수 있다.
다음 입이 즐거운 여행을 위한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싱싱한 해산물은 여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묘미로 계절마다 다른 해산물요리가 관광객의 입맛을 유혹한다. 여름에는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갯장어 요리를 추천하고 그 외에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회정식 역시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명품요리이다.
여수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세계박람회의 주무대였던 엑스포 관광단지. 2012년 세계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여러 가지 전시관을 소개한다. 아쿠아리움과 파이프 오르간 dolly, 빅오쇼 등 눈과 귀가 즐거우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될 것이다.
CNN이 선정한 2012년 가볼만한 곳 1위로 선정되었던 여수를 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오전 6시 30분 아리랑TV ‘Bon voyage’ 여수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