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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다해서 아빠를 기다렸나 봅니다"라고 아이의 마지막 모습을 전했다.정군의 어머니는 "발달장애 1급 장애인이 구미오피던져 죽인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없었던 사건으로 그만큼 받아야 함에도 수사는 잠잠하고 복지관과 업무를 위탁한 사하구청은일관하고 있다. 이군의 부모와 장애활동보조인 그리고 이군이 다니는 구미오피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다"고 원망했다. "지자체의 보조를 받은 복지관의 구미오피 왜그리 허술했는지, 발달장애인의 활동보조인은 당시 어디에학교는 방과 후에 보조인 확인도 없이 1급 장애인을 인계만끝인지, 가해자 부모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구미오피 조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그날 이후 수면제 없이는 단 구미오피잘 수가 없다"며 "지금 심정으로는 혼자 남은 큰아이도 잘자신감이 없다"며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시시비비를 가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마지막 구미오피 "모두 법적인 책임이 없다면서 이군에게만 책임을 미루고 구미오피 조용히 끝나기만 기다리는 것 같다"면서 "가해자가 장애인일 때 누구에게책임을 물어야 하나?"라며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억울하게구미오피 상윤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제2의, 제3의 상윤이가 생기지구미오피 사회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윤이 이야기를퍼트려달라"고 당부했다. 정군 어머니의 블로그에는 구미오피공감, 안타까움의 내용과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달라는 댓글이 3천개가달렸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계속 글이 퍼져 나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구미오피 측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은 유감이지만 이군은소속 아이도 아닐뿐더러 이군을 소홀하게 관리한 활동보조인에 구미오피 책임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8일 현재던져 숨지게 한 이모(19)군은 살인구속돼 검찰에 송치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 구미오피 수사하는 사하경찰서는 발달장애 1급인 이모(19)씨의 활동보조인과 복지관불러 조사하고나서 과실이 있으면 입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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