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90억 상당의 고가 주택을 매입해 화제입니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어머니 명의로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구매했는데요
시세가 약 90억원인 이 주택은 전 동아제약 회장의 집이었으며 대지 약 581.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송혜교는 원래 살고 있는 삼성동 주택 외에 새로 이 주택을 구입해 리모델링한 후 최근 이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현대주택단지는 고급 단독주택가로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사생활 보호가 잘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KBS2 월화극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