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요정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 [대배우]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모션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오달수의 미묘한 표정 변화와 함께 '오달수 첫 단독 주연'이라는 태그 라인이 서서히 나타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대배우]는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자신의 연출 데뷔작에 반드시 오달수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전해져 화제입니다
영화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코미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