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 두 번째 시즌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SBS는 '[미세스캅] 시즌2가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한다'며 '김성령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방송된 [미세스캅]은 극중 '워킹맘 형사' 김희애가 범죄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종영 이후 시즌2 논의가 끊이지 않았던 [미세스캅]이 이번에 배우 김성령과 함께 돌아오는 것인데요.
극중 김성령은 FBI 연수를 마치고 온 '뉴욕발 아줌마 형사' 고윤정을 연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