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영화 [어떤 살인]의 특별 시사회 현장.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임성언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 모자와 숄로 따뜻한 가을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고요.


[현장음:임성언]

[어떤 살인] 대박을 기원하겠습니다 [어떤 살인] 파이팅!


신부 하시시박 없이 나 홀로 극장나들이에 나선 봉태규. 체크무늬 재킷에서 그녀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 한데요.


[현장음:봉태규]

영화 잘 보고 갈게요 결과가 좋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등장한 슬리피는 딘딘을 위한 매너다리 포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딘딘]

안녕하세요 딘딘입니다

[현장음:슬리피]

슬리피입니다

[현장음:딘딘]

제가 배우 신현빈 씨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 꼭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음:슬리피]

대박!


가죽 재킷으로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챙긴 진운.


[현장음:진운]

같은 농구팀 소속이 혁이 형의 초대로 왔고요 [어떤 살인] 굉장히 기대 많이 하고 있고 메시지 잘 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살인]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체크무늬 코트 차림의 김준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김준]

반갑습니다 [어떤 살인] 영화 저도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고요 여러분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자! 트렌치코트 차림의 김보성은 의리를 외치며 영화 [어떤 살인]을 응원했습니다.


[현장음:김보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사회적인 약자에게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는 대한민국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의 의리! 감사합니다


그런가하면 SNS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치어리더 박기량이 환한 웃음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이날 박기량은 옅은 갈색 팬츠에 화이트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박기량]

[어떤 살인] 시사회 초대받고 오게 되었는데요 정말 기대되고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어떤 살인] 흥행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어떤 살인] 파이팅!


또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경찰대학교 교수도 영화 [어떤 살인] 응원에 함께 했는데요.


[현장음:표창원]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살인] 많이 봐주세요


보호받지 못한 한 여성의 분노와 복수를 담은 영화 [어떤 살인]! 많은 사랑 받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