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앞둔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인순이는 어제(20일) 오후 열린 [2015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20대 참가자들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는데요.
인순이는 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며, 몸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인순이는 비록 여자 스포츠 모델 부분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