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측이 주택 가압류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소속사 SM C&C는 다수 매체를 통해 '공형진이 금전적인 사정이 어려운 것은 맞지만, 열심히 활동해서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A 은행이 서울중앙지법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 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공형진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차해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