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에 캐스팅 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MGM과 소니 측은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에 이병헌을 캐스팅하기로 결정, 그는 극 중 '빌리 록'이라는 인물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이병헌은 앞서 캐스팅 됐던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7월, 또 다른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