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음주 뺑소니' 검거 감사장 받아
iHQ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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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범을 추격해 붙잡은 그룹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과 소속사 관계자 2명에게 경찰의 감사장이 수여됩니다.
오늘(2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27일 인호진과 소속사 관계자 2명에게 음주 뺑소니범 검거 감사장을 수여한다'며 '인호진을 서초서 ‘선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는데요.
세 사람은 지난 19일 0시 40분께 서초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는 권모 씨의 승용차를 발견하고, 약 700m를 추격한 끝에 권 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바 있습니다.
당시 권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6%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27일 인호진과 소속사 관계자 2명에게 음주 뺑소니범 검거 감사장을 수여한다'며 '인호진을 서초서 ‘선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는데요.
세 사람은 지난 19일 0시 40분께 서초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는 권모 씨의 승용차를 발견하고, 약 700m를 추격한 끝에 권 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바 있습니다.
당시 권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6%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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