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강남 1970]에 이어 복고열풍에 불을 지필 영화 [쎄시봉]이 특별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쎄시봉]의 뮤즈, 한효주 씨와 김희애 씨는 이날 봄이 다가온 듯한 시사회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쎄시봉]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모습,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20대와 40대를 대표하는 영화 [쎄시봉]의 뮤즈 한효주와 김희애가 미모대결을 펼쳤습니다.
지난 2일 진행된 영화 [쎄시봉]의 특별시사회에서 김희애는 블루 톤의 시스루 드레스로 각선미와 군살 없는 특급몸매는 물론 촉촉한 물광피부를 선보였습니다.
한효주는 블랙에 노란 꽃무늬가 인상적인 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냈는데요.
각 20대와 40대를 대표하는 [쎄시봉]의 뮤즈들과 강하늘, 정우, 김윤석 등의 배우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원조 '쎄시봉'이자 영화의 모델이 되었던 이익균, 김세환, 윤형주, 송창식, 조영남도 극장을 찾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