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의 천만배우, 한효주가 2012 배리어프리영화 포럼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단정하고 심플한 블랙원피스에 차분한 복고풍의 단발머리가 한효주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부가시킨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한효주]
제가 작년에 [마이 백 페이지]를 하면서 베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게 됐는데요. 그래서 그런 인연으로 아 이런 좋은 취지의 영화제가 있구나 라는 걸 작년에 알게 됐었는데 또 올해 홍보대사에 위촉이 돼서 너무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청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 음성해설과 한국어 자막을 넣은 영화인데요.
오는 12월 배우 고수와 열연한 영화 [반창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효주! 얼굴만큼이나 마음까지 아름다운 홍보대사로서의 한효주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