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그룹 탈퇴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줄곧 해외에서만 그 모습을 보여준 제시카.
지난달에는 중국 상항이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자신의 브랜드 수석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요.
앞서 23일에는 마카오에서 복싱경기를 관람한 모습이 중국 배우 우윈룽의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죠.
이렇듯 소녀시대 탈퇴 후 제시카의 근황은 주로 중화권에서 들려왔는데요.
그녀가 직접전하는 소식 역시 중국 SNS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랬던 제시카가 약 두 달여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화려한 색감의 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그녀만의 패션센스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