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D-SISTA-GIRL'S DAY, Comeback (소녀시대-씨스타-걸스데이, 걸그룹 컴백 '뜨거운 대결')

iHQ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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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걸그룹 대전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이번 여름, 많은 걸그룹이 컴백하고 있는데요. 걸그룹 끝판왕 소녀시대부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AOA까지, 걸그룹 대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걸그룹 컴백 매력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씨스타를 선두로 AOA 걸스데이 소녀시대에 에이핑크 원더걸스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대세 걸그룹들이 총출동한 2015년 여름! 가요계는 그야말로 전쟁 중인데요.


[현장음:초아, AOA]

솔직히 걸그룹 대란이 일어날 거라는 걸 소문으로 들었어요

[현장음:혜리, 걸스데이]

거기에 저희가 동참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현장음:효린, 씨스타]

걸그룹 대전이라기보다는 걸그룹 축제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요


걸그룹 대전의 관전 포인트는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해줄 신나는 노래!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을 이겨낼 수 있을 듯 한 소녀들의 시원한 노출 의상인데요.

먼저 섹시함의 끝판왕 씨스타는 블랙 수영복 차림의 티저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고요.

또 뮤직비디오에서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씨스타만의 섹시함을 부각시켰죠.


[현장음:소유, 씨스타]

5년 만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습니다 평범하게 입지 않고 조금은 멋있게 에지있게 교복을 입어봤습니다


이어 무대의상으로는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타이트한 핫팬츠에 화려한 색상의의 크롭톱을 더해 씨스타만의 여름의상을 완성했는데요.


[현장음:효린, 씨스타]

여름은 씨스타 것! 씨스타는 여름에 준비된 가수들 이런 쐐기를 박고 싶었던 게 있었고요


걸스데이 역시 아찔한 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수영복 패션은 선정성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됐고요.


[현장음:소진, 걸스데이]

저희는 (수영복을) 회오리처럼 잘 소화했습니다

[현장음:혜리]

(저희는 수영복을) 어지럽게 잘 소화했던 거 같아요


크롭톱에 핫팬츠를 더한 쇼케이스의 청청패션은 핫팬츠가 너무 짧았던 나머지 일명 '엉밑살' 노출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현장음:혜리]

걸스데이 맞나 할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거 같고요


그런가하면 소녀시대는 데뷔 후 처음으로 수영복 차림을 공개했습니다. 태국 코사무이를 배경으로 파티를 벌인 소녀들은 바다에 딱 어울리는 비치룩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비키니 패션이었습니다. 신곡 [파티]에서 선보인 소녀시대의 비키니 패션은 데뷔 이래 가장 노출수위가 가장 높은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특유의 발랄함이 엿보였는데요.

소녀들의 청량한 매력하면, AOA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AOA는 신곡 [심쿵해]의 콘셉트로 라크로스를 선택했는데요.


[현장음:설현, AOA]

저희가 다 같이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해서 상큼한 건강미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AOA의 섹시 포인트는 남성들의 로망 유니폼! 그 중에서도 운동복입니다. AOA는 깜찍 발랄 상큼한 스포티룩에 타이트함을 더해 섹시함을 강조했는데요.


[현장음:지민, AOA]

한여름에 나오게 되어서 조금 더 시원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요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걸그룹들의 시원한~ 패션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노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터뷰:최영일, 문화평론가]

걸그룹 스스로 자정작용을 해서 적절한 수위를 조절하고요 스스로 명심하고 선을 지켜준다면 더 좋은 건강한 섹시미 경쟁이 이뤄지지 않겠는가 당부를 드려봅니다


2015 여름을 강타한 걸그룹 대전! 소녀들의 뜨거운 대결에 팬들의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 시원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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