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 36회는 2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서가 자신이 안내상과 김혜옥 부부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고, 거짓말을 일삼던 이유리는 양부 안내상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기분 좋은 날]은 5.4%를, KBS [개그콘서트]는 16.8%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