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사로잡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푸딩키스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광고 촬영장에 그가 등장하자 엄청난 함성이 쏟아지는데요.
[현장음 : 김수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촬영 스태프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김수현.
푸른색 계열의 깔끔한 슈트에 올백 헤어스타일로 멋을 낸 김수현은 큰소리로 입을 풀며 촬영준비에 나서는데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본격촬영이 시작되자 젠틀맨으로 변신.
벤치에 앉은 여인에게 능청맞게 다가가서 작업 멘트를 날리기 시작합니다.
[현장음 : 김수현]
키스가 푸딩 맛일까. 푸딩이 키스 맛일까.
그의 달콤함에 넘어가지 않을 여자가 없을 듯 한데요.
현장의 모두가 반팔셔츠를 입고 있을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김수현은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합니다.
[현장음 : 감독]
수현아. 파란색 좀 화면에 보이게 잘 들어주면 더 좋은데.
[현장음 : 김수현]
네!
[현장음 : 감독]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