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저조한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종영했습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6% 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최하위의 기록입니다.
한편 이날 MBC [기황후]는 25.5%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SBS [신의 선물-14일]은 8.9%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